코이의 법칙과 마음의 그릇 키우기

코이 물고기

 

코이 물고기

일본 관상용 비단잉어 중에 코이라는 신비한 물고기가 있다.

코이는 보통 어항에서 5-8cm 정도 자라지만 수족관에서 15cm, 연못에서 25cm 강에서는 120cm까지 자라난다.

주변 환경에 따라 15배까지 성장한다.

코이가 노는 물에 따라 성장하는 크기가 다른데 이것을 코이의 법칙이라고 한다.

사람의 역량도 그와 같아서 주변 환경과 마음에 품은 뜻에 따라 얼마든지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다.

 

마음의 그릇

그런데 문제는 꿈과 열정은 있으나 현실에서 얼마 못 가 식어버린다는 것이다.

그것은 열정을 담아둘 마음의 그릇이 작기 때문이다.

먼저 마음의 그릇을 키우고 마인드가 뒷받침되어야 무슨 일이든 최고로 성장할 수 있다. ​

그렇다면 마음의 그릇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마음의 그릇은 받을 때가 아니라 남에게 베풀 때 커진다.

 

한 흥미로운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는 쪽이 받는 쪽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건강상 혜택을 누린다고 한다.
그러니 주는 것은 손해가 아니며 감사와 기쁨을 돌려받는다. 

남에게 받기만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베풀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내 안의 코이를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라는 테두리를 벗어나면 가슴이 뛰는 삶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