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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하늘이 주신 3가지 축복

by goodmind.kr 2021. 11. 15.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내셔널과 파나소닉으로 알려진 세계 20위 기업의 창업자이자 일본인이 존경하는 경제인이다.

그가 창업한 마쓰시타 전기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경영이념뿐만 아니라 그의 특별한 마인드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생활이 어려워지자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돈벌이를 위해 이곳저곳을 전전해야 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하늘이 주신 3가지 축복을 받았다고 말했다.

첫째는 집안이 몹시 가난해서 어릴 적부터 구두닦이, 신물팔이 같은 고생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둘째는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건강의 소중함을 알아 항상 운동에 힘써 왔으며,
셋째는 초등학교도 못 다녔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여기고 배우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특히 모든 사람을 자신보다 낫게 여기고 배움을 얻었다고 했는데 그는 실제로 모든 직원들을 마음으로 대했고 사람을 얻었다.

그는 인재 경영의 비결을 묻는 기자에게 이렇게 답했다.

나는 결코 사람 다루는 솜씨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짐작되는 것 하나가 있다.
그것은 모든 부하 직원이 나보다 위대하게 보였다.
모두 나보다 배운 것이 많고 재능이 많은 훌륭한 인재라 생각했다.

 

마음의 태도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 등등…

똑같은 형편에 있어도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성장할 수도, 퇴보할 수도 있다. ​

감옥에 있어도 감사하면 그곳이 수도원이 될 수 있고 감사할 줄 모르면 그곳이 감옥이 된다.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는 불평하느냐 감사하느냐 그것뿐이다.

삶에 대한 마음의 태도가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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