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우리 곁에 남아있다.
개인용 컴퓨터와 스마트폰, 컴퓨터 애니메이션 등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선도했다.
잡스는 췌장암 진단을 받고 1년 즈음 스탠퍼드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했다.
그는 담담한 목소리로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라 했다.
죽음을 기억한다면 무언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잃을 게 없다면 가슴이 원하는 것을 따르지 않을 이유도 없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마다 스스로에게 질문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는 이 일을 할 것인가?
잡스는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에 매진했고 혁신을 이루어냈다.
그때 잡스가 인용한 문구는 청중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항상 갈망하고 자만하지 말라!
잡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새로운 것을 갈구하고 자만하지 않고 우직하게 나아갈 것을 조언했다.
미혼모에게 태어난 잡스는 곧바로 입양을 보내졌고 또 양부모의 형편이 어려워져 다니던 대학을 자퇴해야 했다.
또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나는 수모도 겪었다.
하지만 점 하나하나가 연결되어 선이 되듯 일련의 어려움들이 결국엔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회상했다.
잡스는 어떤 어려움에도 낙담하지 않았고 그의 믿음은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 냈다.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는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비전과 창의성은 애플을 최고 가치의 기업으로 만들어 놓았고 그는 혁신의 상징이 되었다.
혁신을 가능하게 한 그의 비전과 창의성은 항상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자만하지 않는 그의 마인드와 미래에 대한 믿음이 바탕이 된 것이다.
'마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숙자 테드 윌리엄스의 꿈 (0) | 2022.02.25 |
---|---|
원숭이 애착 실험 (0) | 2022.02.24 |
마이클 조던에게 실패란? (0) | 2022.02.23 |
풍요와 편리함이 주는 증상 (0) | 2022.02.22 |
헤밍웨이의 법칙 (0) | 2022.02.20 |
운명을 선택한 알렉산더 대왕 (0) | 2022.02.19 |
타인의 말에 상처 받지 않는 법 (0) | 2022.02.18 |
딕과 릭의 위대한 경주 (0) | 2022.02.17 |
Comment